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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자이온프로세스와 고등광기술연구소 연구개발협정 체결

자이온프로세스,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연구실 MOU 체결

- 치매센터, 보건소, 일반 병•의원 등에서도 도입 가능한 치매 진단 기기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교류 협정 체결 -

(▲자이온프로세스와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연구실의 연구개발 교류 협정 체결 기념 사진.)

지난 2020년 12월 28일, 자이온프로세스(대표 김영옥)와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연구실(실장 엄태중, 이하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실)은

알츠하이머(파킨슨)를 조기 진단하는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측정 및 인공지능 분석이 결합된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 연구개발 교류 협정 체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자이온프로스세와 고등광기술연구소 바이오나노광학실은 

형광 유도체와 진단기기의 공동개발, 인공지능(A.I) 치매 진단 소프트웨어의 활용한 시제품의 제작, 

새로운 영상기술의 효용성 확인을 위한 전임상 및 임상 효용성 확인을 함께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